故조오련 아들 조성모, 50일만에 25kg 감량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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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고 조오련 선수의 아들 조성모씨 ⓒ임성균 기자 tjdrbs23@
고 조오련 선수의 아들 조성모씨 ⓒ임성균 기자 tjdrbs23@

지난해 8월 세상을 떠난 고(故) 조오련 선수의 아들 조성모(27)씨가 다이어트 도전 50일 만에 무려 25kg 감량에 성공해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조성모씨는 16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연출 배성우, 이하 스타킹)'에 출연, 코너 '다이어트킹' 도전 중간점검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이어트킹' 2기 도전자들의 중간점검이 진행됐다. 도전기간이 50일에 불과했지만 이날 공개된 도전자들의 결과는 말 그대로 놀라웠다.


출범당시 179cm의 키에 114kg이었던 조성모씨는 무려 25kg 감량에 성공해 89kg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134kg으로 여자 도전자 중 최고 몸무게를 기록했던 이정은(35)씨는 무려 32kg 감량에 성공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앞서 '스타킹'은 지난 1월2일부터 '2010 스타킹 온 국민 프로젝트 숀리의 트리플엑스(X) 다이어트'를 100일간 진행, 출연자들의 놀라운 변화를 담아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에 시즌2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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