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의 가희가 각종 사기로 몸살을 앓은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22일 자신이 운영 중인 트위터에 글을 올려 "가짜 기름을 넣어서 차가 터질 뻔 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희는 "자그마치 아홉 시간 가량 차에 있었는데, 앞으로도 네 시간은 가야 하는데 죽을 뻔"이라며 "뻔뻔 양심 없는 그 주유소, 벌 받을 것이요"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특히 가희는 하루 뒤인 23일에도 다시 한 번 사기를 당한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가희는 "제기랄, 말로만 듣던 보이스피싱 당해 버렸다"며 "아침부터 쳇쳇"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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