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인기에 윤아 주연 '신데렐라맨', 日 전역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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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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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윤아 주연 드라마 '신데렐라 맨'이 일본 전역에 방송된다.


일본 TBS는 지난 25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오전10시5분 '한류 셀렉트' 시간대에 지난해 방송됐던 윤아-권상우 주연 MBC드라마 '신데렐라 맨'을 방송한다.


한편 소녀시대는 일본에서 발매한 두번째 싱글 'Gee'가 지난 26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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