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박정현, 듀엣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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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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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 존 박과 가수 박정현이 듀엣으로 입맞춤한다.


29일 Mnet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30과 31일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시월에 눈내리는 마을'에서 듀엣으로 무대에 오른다.


존 박은 이번 '시월에 눈내리는 마을'을 통해 약 1년만에 가수로 컴백하는 박정현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복귀 지원사격에 나선다.


두 사람은 제이슨 므라즈와 콜비 카레이가 함께 부른 발라드곡 '럭키'(Lucky)를 함께 부를 에정이다.


앞서 박정현은 '슈퍼스타K2' LA 지역예선 당시 심사위원으로서 직접 존 박을 뽑은 인연이 있어 듀엣 무대가 더욱 의미심장하다.


특히 박정현과 존박의 듀엣뿐만 아니라 윤종신과 강승윤이 특별한 무대를 준비 하고 있으며, 신승훈과 장재인 등 슈퍼스타K 2 의 Top4가 함께 꾸미는 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 중이다. 또 뮤지컬 스타 홍광호가 연인들을 위한 사랑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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