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이정헌, 내년 6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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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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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헌이 1년여 동안 교제해온 가수 소찬휘와 내년 6월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이정헌은 1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아직 정확한 날짜를 잡지는 안았지만 내년 6월쯤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헌은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올렸고 조만간 날짜를 정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소찬휘 소속사 역시 "내년 6월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부산에서 신접살림을 꾸릴 예정이다. 이정헌과 소찬휘는 지난해 4월 지인들과 모임에서 우연히 만난 뒤 우정을 지키다 9월부터 교제를 시작해왔다.


소찬휘는 지난 1996년 데뷔해 가요계에 손꼽히는 가창력을 가진 가수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9월 디지털싱글 '가슴에 못박혀'를 발표했다.


이정헌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한 뒤 '실미도' 'GP506' 등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였으며 올해 초 개봉한 '용서는 없다'에서 법의학 분석관으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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