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존 박·장재인, 또 SBS만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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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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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2'의 TOP3가 SBS 프로그램만 연이어 출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는 5일 방송하는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한다. SBS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허각과 존 박, 장재인이 라디오에 출연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허각과 존 박, 장재인은 이날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슈퍼스타K2'와 관련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로써 허각과 존 박, 장재인이 세 번째로 지상파 외출을 하게 됐다. 허각과 존 박은 지난달 28일 SBS '강심장'의 녹화에 참여했으며, 장재인은 김지수, 강승윤과 함께 SBS '정선희의 러브FM'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밖에 '슈퍼스타K2'의 TOP11이 함께 엠넷 '비틀즈코드' 등에 출연하기도 했지만, 대부분 케이블 방송으로 지상파 출연은 '박소현의 러브게임'까지 세 번 출연했다.


이에 앞서 KBS2TV '승승장구'의 출연이 추진됐으나, 일정 조율에 실패해 출연하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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