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소지섭의 팬들이 그의 33번째 생일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눈다.
소지섭 팬클럽 회원 '영소사'(영원히 소지섭만 사랑할래)회원들은 지난 4일 소지섭의 생일을 축하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관계자에 따르면 '영소사' 회원들은 최근 어려운 이웃에 연탄을 배달했다. 3가구에 300장씩 총 9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더욱이 이날 연탄봉사 활동에서 남은 수량의 연탄은 2차 연탄 배달 봉사활동를 통해 주위에 어려운 이웃에게 다음 달 중순 배달될 예정이다.
소지섭의 팬클럽 회원들의 봉사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동안 그의 생일을 맞아 꾸준히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도와 귀감을 사고 있다.
한편 소지섭은 MBC 드라마 '로드넘버원'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책 '소지섭의 길'을 펴내고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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