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이 부른 잔소리는? 아이유와 듀엣 첫 무대

발행:
박영웅 기자
아이유(왼쪽)와 허각.
아이유(왼쪽)와 허각.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이 소녀디바 아이유와 듀엣 호흡을 맞췄다.


허각은 SBS '강심장' 최근 녹화에 준우승자 존박과 동반 출연했다. 두 사람이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강심장'이 처음이다.


허각은 "많은 남자 스타들이 이 분과 듀엣하길 바란다고 들었다"며 "아이유 선배님과 함께 노래하는 기회를 가져보고 싶다"고 듀엣 제안을 했다.


이날 두 사람은 2AM 임슬옹과 함께 불렀던 '잔소리'를 열창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허각은 솔로곡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동반 출연한 윤종신은 '슈퍼스타K' 심사위원답게 코멘트를 더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방송에는 허각, 존박 외에 윤종신, 토니안, 이유리, 카라 박규리, 강지영, 윤유선, 아이유, 정석원, 양세형, 정성호, 안진경 등이 출연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민희진 vs 하이브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