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꽃 순정' 첫방, 9.7%..순조로운 출발

발행:
최보란 기자
사진


SBS 새 일일극 '호박꽃순정'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5일 밤 방송된 '호박꽃순정'이 9.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날 첫 방송 예정으로 '호박꽃순정'과 시청률 맞대결을 예고했던 MBC '폭풍의 연인'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전 중계로 결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공을 위해 과거를 숨긴 채 욕망을 불태우는 준선(배종옥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준선의 숨겨진 딸 순정(아역 김유정/이청아 분)이 아버지 현묵(장현성 분)과 어렵게 사는 모습이 그려지며 모녀의 상반된 이야기가 관심을 자극했다.


한편 경쟁작 KBS 1TV '웃어라 동해야'는 20%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