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혜성, 내년 2월 현역입대 "남자답게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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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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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성이 내년 2월 입대, 현역으로 복무한다.


23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정확한 입대 일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내년 2월 입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23살인 김혜성은 대한민국 남아로서 입대를 더 이상 미루지 않고 군대에 다녀온 뒤 연기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2005년 영화 '제니, 주노'로 데뷔한 김혜성은 '폭력써클' '소년, 소년을 만나다' 등 영화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과 케이블 음악프로그램 '소년소녀 가요백서' MC를 맡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영화 '포화 속으로'와 '글러브'에 출연하면서 차세대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최근 '글러브' 촬영을 마친 김혜성은 입대 전 출연할 수 있는 작품이 있으면 마지막까지 연기활동을 하다가 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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