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극 '대물'이 20% 중반 시청률에 머무르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대물'은 전국시청률 25.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인 지난달 25일(25.7%)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를 기록한 셈이다.
'대물'은 방송 2회만에 20%를 돌파하며 국민 드라마 탄생을 예고했었다. 하지만 이후 30%대 벽을 넘지 못하며 20%대에 머무르고 있는 상태다.
한편 이날 '대물'에서는 하도야(권상우) 검사가 복직된 후 서혜림(고현정)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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