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단독]SBS예능국, 3년반만에 시트콤 부활 확정

발행:
김지연 기자
SBS가 1998년 선보여 대박을 낸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왼쪽)와 새롭게 준비중인 시트콤 주연으로 발탁된 양동근
SBS가 1998년 선보여 대박을 낸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왼쪽)와 새롭게 준비중인 시트콤 주연으로 발탁된 양동근

SBS 예능국이 극비리 준비 작업에 들어갔던 시트콤이 3년 반 만에 전격 부활을 확정했다.


2일 SBS 예능국 한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예능국이 준비 중이던 시트콤이 내년 상반기 방영을 확정지었다"며 "현재 캐스팅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서 SBS는 지난 2007년 5월부터 6월까지 방영된 시트콤 '달려라 고등어' 이후 3년 반 만에 시트콤을 부활시킨다.


특히 이번 시트콤 남자 주인공으로 SBS예능국은 지난 3월 전역한 가수 겸 연기자 양동근을 낙점했다. 양동근은 최근 이 시트콤의 출연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무엇보다 2000년대 초반 큰 사랑을 받으며 수많은 스타를 탄생시킨 MBC 시트콤 '뉴논스톱'으로 남다른 코믹 연기를 선보였던 양동근은 다시 한 번 시트콤을 통해 색다른 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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