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H컵녀'라는 별명이 붙은 조수연씨가 최근 란제리 매장에 취업한 사실이 알려졌다.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는 조씨가 경기 일산의 한 속옷매장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목격담이 올랐다.
네티즌들은 "H컵 사이즈라 속옷 가게에도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나보다", "몸매를 풍만하게 보일 수 있게 하는 노하우가 있을 듯^^"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조씨는 지난 6월 SBS E!TV '철퍼덕 하우스'에 출연해 몸매를 살려주는 란제리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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