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초 KBS에서 전파를 타는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신인배우로 안방을 찾는 가수 박진영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속내를 밝힐 예정이다.
박진영은 방송중인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의 크리스마스 특집 편에 출연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진영은 '승승장구'를 통해 신인배우로서의 각오와 뒤늦게 연기를 선보이게 된 이유에 대해서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드림하이'는 연예예술학교 내 일어나는 사건과 갈등 속에 성장해 가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으로 노래와 춤, 연기 등의 재미있는 볼거리와 함께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실제 모습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스타를 꿈꾸는 예술고교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제작단계부터 배용준과 박진영이 공동 제작자로 나서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년 1월 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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