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출신'허각,연평도 지킴이 위촉됐다

발행:
김겨울 기자
<사진=허각,인천주니어 클럽>
<사진=허각,인천주니어 클럽>


Mnet '슈퍼스타K2'의 우승자 허각(26)이 연평도 지킴이로 위촉됐다.


인천주니어클럽(회장 오승한)의 관계자에 따르면 허각은 지난 5일 인천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연평도 지킴이 출범식'에 참석했다.


연평도 지킴이는 지난달 23일 연평도 북한 폭격 사건과 관련해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과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활기찬 연평도를 만들고자 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허각은 연평도 지킴이 위촉장 수여식을 갖고 타이틀곡 '언제나'를 불렀다.


허각은 인천 출신으로 지난 10월 22일 종영한 '슈퍼스타K2'에서 143만 여 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당당히 1등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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