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의심' 정찬, 드라마 출연은 이상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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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최보란 기자
정찬 ⓒ사진=임성균 기자
정찬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정찬이 신종플루(인플루엔자 A) 의심 상태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2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단독 보도에 의해 병원 응급실 이송 사실이 전해진 정찬이 결국 신종플루 의심 환자로 분류됐다.


15일 정찬이 출연중인 MBC 드라마 '폭풍의 연인' 관계자에 따르면 정찬이 의사의 권유로 신종플루 검사를 받았으며, 신종플루 의심 환자로 분류됐다.


검사 결과는 오는 16일께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정찬은 SBS '웃어요, 엄마'와 '폭풍의 연인' 촬영에 당분간 불참하게 됐다.


'폭풍의 연인'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정찬 측에서 오늘이라도 필요하다면 촬영에 참가하겠다고 했으나 건강이 염려되는 관계로 4~5일 정도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했다"라며 "녹화 분이 확보돼 있어 방송에 큰 지장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웃어요 엄마' 측에서도 "정찬이 중간 투입돼 짧게 등장하지만 촬영 스케줄이 조만간 잡혀 있다. 정찬 측과 상의해 드라마에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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