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제6의 멤버는 언제쯤? "내년으로 미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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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1박2일' 멤버들.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이승기(왼쪽부터) <사진=KBS>
'1박2일' 멤버들.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이승기(왼쪽부터) <사진=KBS>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의 제6의 멤버 투입이 내년으로 미뤄질 전망이다.


'1박2일'의 총괄프로듀서 이동희PD는 15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제6의 멤버 선정이 부득이 내년으로 넘어갈 것 같다"고 밝혔다.


이PD는 "현재 여러 가지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 적극적으로 제6의 멤버를 알아보지 못하고 있다"며 "제작진으로서는 빠른 시간 안에 마무리하고 싶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6의 멤버에 대해 너무 관심이 집중되다보니 제작진으로서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라며 "차분히 새 멤버를 물색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1박2일'은 MC몽의 하차 뒤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이승기 등 5인 체제로 꾸려왔다. 최근 윤계상이 6의 멤버로 거론됐지만, 영화 활동을 이유로 고사한 것이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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