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이 심형래에 이어 이번엔 코미디언 김학래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4시30분께 김희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학래와 함께 브이를 그리며 찍은 사진을 올렸다.
"라디오스타 찍으러 왔음"라고 밝힌 김희철은 "최고의 코미디언 김학래 선배님과~ 중국집 꼭 가겠어요"라고 글을 덧붙였다.
앞서 지난 6일 김희철은 트위터에 "내가 하는 프로그램에 다 나와 주신다는 심형래 선배님!!"이라고 밝혔으며, 이후 심형래는 김희철이 MC로 있는 MBC 예능프로 '황금어장'의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다. 김학래는 이날 심형래의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팬들은 "정말 코미디 팬이신가 봐요" "심형래에 이어 김학래까지" "중국집 가겠다는 이야기는 뭘 까요? 궁금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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