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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나집', 10% 최고 시청률로 해피엔딩

발행:
박영웅 기자
MBC 수목드라마 '즐거운 나의집'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MBC 수목드라마 '즐거운 나의집'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MBC 수목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이 최고의 시청률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즐거운 나의 집' 마지막회는 10.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된 자체 최고 시청률과 같은 기록. 이로써 첫 방송 이후 연일 10% 진입을 노리던 '즐거운 나의 집'은 이날 최고 시청률로 극을 마무리하게 됐다.


불륜과 스릴러로 강렬한 시작을 알렸던 '즐거운 나의 집'이 모든 역경을 이겨낸 뒤 행복을 되찾은 가족의 모습을 그리며 이날 종영했다.


'즐거운 나의 집'은 김혜수 황신혜 두 톱 여배우의 첫 호흡, 황신혜의 5년만의 복귀작이자 신성우의 2년 만에 안방 컴백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 실력파 연기파 배우들의 화려한 캐스팅에도 불구, 한자릿수의 시청률로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즐거운 나의 집' 후속으로는 송승헌, 김태희 주연의 '마이 프린세스'가 내년 1월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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