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무도'이어 '꽃다발'서도 '휠체어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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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기자
MBC '꽃다발'(위)와 '무한도전' ⓒ사진=MBC 제공
MBC '꽃다발'(위)와 '무한도전' ⓒ사진=MBC 제공


정형돈이 다리 부상에도 불구, 휠체어 투혼으로 '미친 존재감'을 이어 가고 있다.


정형돈은 오는 26일 방송될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에서 다리 부상으로 불편한 몸을 이끌고 휠체어 투혼을 발휘한다.


정형돈은 최근 '일요일 일요일 밤에' 1부 '오늘을 즐겨라' 태권도 특집 녹화 중 발목을 접질려 부상을 입었으나, 휠체어를 탄 채 출연중인 방송에 빠짐없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꽃다발' 촬영 당시 장시간 녹화에도 힘든 기색 없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스태프들도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정형돈은 앞서 18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나비효과' 특집에서도 휠체어를 타고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정형돈의 휠체어 투혼에 시청자들은 "진정한 예능인의 자세", "하루빨리 완쾌하길 바란다"라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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