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눈물' 만화로 나온다, 12월말 출간

발행:
배선영 기자
'만화 아프리카의 눈물' 표지
'만화 아프리카의 눈물' 표지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지구의 눈물' 시리즈 제 3탄 '아프리카의 눈물'이 만화로도 나온다.


MBC는 27일 "'만화 아프리카의 눈물'이 오는 12월 말 다큐멘터리 방영과 함께 출간된다"고 전했다. 이어 "다큐멘터리가 방송과 동시에 만화를 출간 하는 것은 국내 최초사례다"고 덧붙였다.


MBC는 "'만화 아프리카의 눈물'은 단순히 아프리카를 알려주는 만화가 아닌, 다큐의 리얼리티와 만화의 상상력을 가미한 새로운 스타일의 명품다큐 만화다"며 "TV 다큐멘터리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핵심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전했다.


총 3장으로 구성된 이번 '만화 아프리카의 눈물'은 삼촌을 따라 아프리카 여행을 떠난 주인공 보리 일행이 아프리카 각지의 여러 친구들을 만나 그들이 환경변화로 고통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체험하는 여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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