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마돈나' 아이유·니콜vs'레이디가가' 정가은·신봉선

발행:
김지연 배선영 기자
사진


올 한해 예능계를 빛낸 스타들이 극과 극 매력을 뽐냈다.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멤버, 아이유, 니콜, 유인나, 신봉선, 정가은은 30일 오후 8시 50분부터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0 SBS 연예대상 1부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가장 눈길을 끈 대목은 '국민 여동생'에 새롭게 등극한 아이유가 데뷔 후 처음으로 웨딩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선 것. 최근 '영웅호걸'에서 메이드 복을 입은 것이 화제가 된 것에 이어, 이날 웨딩드레스 차림 역시 화제가 됐다.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서 댄스그룹으로 데뷔할 뻔한 사연을 밝히며 섹시 댄스를 선보였던 유인나는 이날 오프닝 무대에서 제대로 된 댄스 실력을 보여줬다.


이어진 무대에서 '영웅호걸'의 또 다른 멤버, 신봉선과 정가은은 레이디 가가로 화려하게 변신했다. 반짝이는 화려한 의상은 순백의 아이유, 유인나, 니콜과는 상반된 매력을 뿜어냈다.


이들 예능계의 스타들의 매력대결로 SBS 연예대상은 화려하게 첫 포문을 열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이 힘든 결혼을 두 번이나"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