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식이 국제전화 00700의 모델로 발탁됐다.
31일 SK텔링크는 배우 최민식을 SK국제전화 00700 모델로 발탁, 1일부터 신규 TV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00700 신규 광고를 통해 최민식은 '쉬리', '주먹이 운다', '취화선', '올드보이' 등 영화 속 인상 깊었던 배역을 재연했다.
최민식은 장시간 동안 다양한 캐릭터를 상대역도 없이 혼자 표현하면서도 특유의 재치로 촬영 현장을 한층 활기찬 분위기로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SK텔링크 임만섭 B2C사업부장은 "영화 속에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최민식 씨의 열정과 매력은 대한민국 대표 국제전화 00700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진다"며 광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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