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미르, 알고보니 부농 2세? '김수로 위협'

발행:
최보란 기자
ⓒMBC '놀러와' 방송 화면
ⓒMBC '놀러와' 방송 화면

엠블랙 미르가 김수로를 잇는 연예계 부농 2세로 떠올랐다.


미르는 3일 밤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의 '효녀시대' 특집에 출연해 감춰왔던 집안 배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출연해 효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이날 방송에서 미르는 그룹 멤버 이준, 비스트 이기광 양요섭, 슈퍼주니어 이특 예성 등과 함께 최고의 사윗감이 되기 위한 후보로 등장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자신이 최고의 사윗감인 이유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미르는 "고향에 마당이 딸린 400평짜리 집이 있다. 또 집안 명의로 된 산이 8개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르는 또 "흑염소를 많이 키우는데, 그 흑염소가 산을 뒤엎고 있다"며 "최근에는 장뇌삼도 키우고 있다"라고 말해 김수로를 위협하는 부농의 아들로 등극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부농의 아들임을 어필한 미르는 유리와 한 팀이 돼 출연자들의 최고의 효녀·효자가 되기 위한 퀴즈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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