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라스' 새MC 희철팬에 감사 "선물이 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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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인턴기자
ⓒ출처=윤종신 트위터
ⓒ출처=윤종신 트위터


가수 윤종신이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의 '라디오스타' 코너에 함께 출연 중인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 인증샷을 올렸다.


윤종신은 지난 5일 오후 7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희철이가 있는 라스.. 이런 고마운 일이.."라며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윤종신의 딸과 아들인 라익 라임 라오를 위한 예쁜 아기 옷들이 상자에 곱게 담겨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라디오스타'팀을 위한 도시락 사진도 공개했다.


윤종신은 "선물이 다 온다.."라며 "고마워요 희철이 팬클럽"라고 김희철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해 12월22일부터 '라디오스타'에 MC로 정식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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