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인' 엄지원 "첫방도 못보고 촬영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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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인턴기자
ⓒ출처=엄지원 트위터
ⓒ출처=엄지원 트위터


SBS 드라마 '싸인'에 출연 중인 배우 엄지원이 첫 방송을 맞아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엄지원은 6일 새벽 2시 2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첫 방을 아쉽게도 못 봤어요"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엄지원은 "대신 우리 팀들은 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촬영을 강행했습니다. 이제 끝. 집으로 갑니다"라고 작품에 대한 열정도 드러냈다. 이어 엄지원은 눈 덮인 공터에서 옷이며 목도리로 완전 무장을 하고 찍은 사진과 촬영장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연달아 공개하며 "태백에서 갓 찍은 따끈한 현장 사진 올려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동료 연예인 주영훈은 "'싸인' 첫 방 잘 봤어 내가 좋아하는 장르야~ 앞으로도 기대할게 추운데 수고해"라고 전했다. 하하도 "봤습니다~ 엄쥐(엄지원)!! 헬스장에서는 일단 엄쥐 걸 더 많이 봅니다!"라며 경쟁작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를 염두에 두고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싸인'은 지난 5일 첫 방송된 후 AGB닐슨미디어 전국 시청률 기준 16.1%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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