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주상욱, 로맨틱 테리우스로 변신

발행:
박영웅 기자
탤런트 주상욱 <사진제공=E.S.P Company>
탤런트 주상욱 <사진제공=E.S.P Company>


SBS 드라마 '자이언트'를 통해 카리스마 연기를 펼친 주상욱이 로맨틱한 테리우스로 변신한다.


주상욱은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극 '파라다이스 목장'(극본 장현주 서희정/연출 김철규)에서 부드러운 멜로 연기를 펼친다. 극중 자수성가한 해외 리조트 사장으로 출연하는 주상욱은 리조트 업계 재벌이지만 부모 도움 없이 혼자 성공을 일군 뒤 제주도에서 사업을 확장하는 역할을 맡았다.


또 말 조련사 겸 수의사로 출연하는 이연희를 물심양면 도와주며 멜로 라인이 형성할 예정이다. '자이언트'에서 재벌그룹의 후계자로 냉혈한 남자의 모습을 선보였던 주상욱의 연기 변신에 팬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탤런트 주상욱 <사진제공=E.S.P Company>


'파라다이스 목장'은 19살 때 결혼 후 전격 이혼, 철부지 돌싱이 된 청춘들의 발칙한 러브 스캔들을 그린 작품. 지난해 5월 촬영을 마쳤지만 편성 시기를 조율하다 최근 첫 방송 일정을 잡았으며, '괜찮아 아빠딸' 후속 16부작으로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민희진 vs 하이브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