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툰드라', 2월17일 극장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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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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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다큐멘터리 '최후의 툰드라'가 극장판으로 재탄생, 오는 2월17일 개봉한다.


11일 SBS콘텐츠허브에 따르면 '최후의 툰드라'는 거대한 스케일의 툰드라 대자연과 가슴 따뜻한 감동을 담아 극장에서 선보인다.


영화로 재탄생할 '최후의 툰드라' 극장판은 북극 아래 첫 땅, 인간의 발길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 생명의 최전선 시베리아 툰드라 지역의 광활한 대자연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순록유목민의 삶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지난해 11월 SBS창사 20주년 특집으로 방영됐을 당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기록하며 호평을 받은 터라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영화로 만들어지게 됐다.


특히 이제껏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툰드라의 사계절을 전 세계 최초로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게 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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