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프' 김태희, MBC 대표 전화목소리 됐다

발행:
임창수 기자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배우 김태희가 MBC를 대표하는 목소리를 맡아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12일 MBC에 따르면 김태희는 MBC 대표 목소리를 맡아 MBC로 전화한 사람들에게 "안녕하세요, 여기는 MBC입니다. 저는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의 진짜 공주 김태희구요.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바로 연결해 드릴게요.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안내 멘트를 제공하고 있다.


김태희는 지난 3일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멘트 녹음을 단 한 번에 끝내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태희 외에도 MBC 표준FM '김흥국, 김경식의 2시만세'의 김흥국, 김경식이 활기찬 목소리로 오후 2시부터 4시를 책임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동이'의 여주인공 한효주가 MBC의 대표 목소리로 활약했다.


한편 김태희는 '마이 프린세스'로 처음으로 MBC 드라마 주연을 맡아 외모뿐만 아니라 연기력으로도 호평 받고 있다. 12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이설(김태희 분)이 공주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한 해영(송승헌 분)의 고군분투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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