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아빠딸', 11% 시청률로 조용한 종영

발행: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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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오후9시대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이 조용히 종영을 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괜찮아 아빠딸'은 11.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지난해 11월22일 첫 전파를 탄 '괜찮아 아빠딸'은 그간 10%대 초중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잔잔한 인기를 모았다. 이날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갖은 악행을 저질렀던 종석(전태수 분)이 다시 한 번 재판대에 오르게 됐고, 서로 사랑하지만 잠시 이별해야 했던 혁기(최진혁 분)와 은령(문채원 분)이 재회하며 해피엔딩을 맞게 됐다.


'괜찮아 아빠딸' 후속으로는 오는 24일부터 최강창민, 이연희, 유하나, 주상욱 주연의 '파라다이스 목장'이 방송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10.5%, KBS 2TV '1대 100'은 9.9%, KBS 1TV 'KBS9시뉴스'는 19.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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