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박준금, '동안선발대회' 예능 첫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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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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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SBS 설 특집 '동안 선발대회'로 예능 첫 나들이를 한다.


박준금은 지난 16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김주원(현빈 분)의 엄마, 문분홍 여사로 열연했다. 이어 오는 21일 진행되는 SBS 설 특집 '제5회 동안 선발대회' 녹화에 참석한다. 박준금의 예능 첫 출연이다.


박준금은 최근 50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민낯사진을 공개해 동안 대열에 합류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그만의 동안 비법을 밝힐 예정이다. 그러나 '동안선발대회'는 전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최강 동안들이 모여 비법과 끼를 선보이는 자리다. 이에 현빈도 이기지 못한 경계선 확실한 그녀를 무릎 꿇린 절대 동안이 나타날 것이라는 후문이다.


한편 올해 '동안선발대회'는 전문가, 연예인, 방청객들이 함께 심사를 해 절차가 더욱 엄격해졌다. 진행은 개그맨 신동엽과 개그우먼 이경실이 맡았으며, 국내 대표 동안·노안 스타들이 총 출동했다.


'제5회 동안선발대회'는 설 연휴기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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