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던트'측 "최송현은 당초 1회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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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최송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최송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방송중인 KBS 2TV 미니시리즈 '프레지던트'에서 최송현이 지난 5일 방송분에 출연한 이후 더 이상 출연하지 않는 것에 대해 일부에서 KBS노조의 지적 때문이 아니냐는 이유제기에 대해 '프레지던트'측이 해명했다.


'프레지던트' 측은 22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최송현은 당초 1회 특별출연키로 예정되어 있었다"고 밝히며 "최송현의 출연분량은 예정대로 다 방송된 것이다"고 설명했다.


최송현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08년 5월 KBS를 퇴사해 연기자로 전향했다. KBS 제 81차 노사협의회 노사합의서에 따라 최송현은 KBS를 퇴사한지 3년이 넘지 않았기 때문에 '프레지던트'에 출연이 제한되기 때문에 출연에 앞서 논란이 인 바 있다.


이에 KBS 노조는 최근 최송현의 드라마 출연에 이의를 제기했다.


한편 최송현은 5일 방송된 7회에서 백찬기 의원의 부인 '나주리'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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