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탁구' 주원, 차기작은 영화 '특.수.본'..엄태웅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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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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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 김탁구'의 샛별 주원이 차기작에서 엄태웅과 손을 잡았다.


주원은 황병국 감독의 신작 형사물 '특.수.본(특별수사본부)(제작 영화사 수박)'에 캐스팅돼 선배 엄태웅과 첫 호흡을 맞춘다.


'특.수.본'에서 엄태웅은 강력계 열혈 형사 김성범 역을, 주원은 FBI에서 교육받은 프로파일러 호룡 역을 각각 맡았다.


현장에서 익힌 오랜 경험과 느낌 등을 갖고 있는 김성범은 남다른 직감을 범인을 잡아내는 형사로, 젊고 패기만만한데다 두뇌회전이 기막히는 호룡과 함께 사건을 해결해나가게 된다.


주원은 지난해 KBS2 TV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슬픈 악역 구마준 역을 맡아 시청률 50% 돌파를 이끌어내는 등 '대박'을 터뜨렸다. 이후 각종 CF, 드라마, 영화 출연 제의를 받아오던 주원은 고심 끝에 이번 작품을 선택했다.


한편 엄태웅은 전작인 영화 '시라노 연예 조작단'을 통해 전국 관객 300만을 동원하며 이름값을 톡톡히 해 두 사람의 만남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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