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진세연, '짝패' 한지혜 아역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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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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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 진세연이 MBC 새 월화드라마 '짝패'에서 한지혜의 아역에 캐스팅됐다.


SBS '괜찮아 아빠딸’에서 슈퍼주니어 동해와 호흡을 맞추며 첫 드라마 신고식을 치른 신예 진세연은 '짝패'에서 서당훈장 성초시의 딸 동녀의 어린시절을 연기한다.


'괜찮아 아빠딸'에서 철부지 막내와 얄미운 시누이를 오가며 고등학생답지 않은 실감나는 연기를 펼친 진세연은 이번에는 가난하지만 신념이 뚜렷한 캐릭터를 그릴 예정이다.


진세연은 "첫 사극 촬영인데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맹추위에도 얇은 한복을 입고 촬영해야 해 힘들지만 고운 빛깔의 한복과 댕기머리, 꽃신을 신을 때 마다 정말 양가집 규수라도 된 것처럼 마냥 신기하고 가슴이 설렌다"고 밝혔다.


이어 "존경하는 한지혜 선배님의 아역을 맡아 부담도 되고 긴장되지만 정말 행복하고 영광"이라며 "최선을 다해 꼭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짝패'는 '역전의 여왕' 후속으로 다음달 7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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