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현아·리지 깜찍 셀카 "자매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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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인턴기자
ⓒ출처=현아 트위터
ⓒ출처=현아 트위터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스무 살 동갑내기 애프터스쿨 리지와 찍은 깜찍 셀카를 공개했다.


현아는 27일 오후 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춥다 히히 운동은 나랑 어울리지 않아요. 리지도!" 라는 글과 함께 리지와 함께 찍은 깜찍한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현아와 리지는 오는 2월 4일 방송예정인 KBS 2TV 설날특집 '연예인 복불복 마라톤 대회'를 촬영했다.


사진 속 현아와 리지는 똑같은 표정을 지으며 절친한 사이임을 입증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똑같은 표정을 지으니까 쌍둥이처럼 보여요!", "둘 다 마라톤을 잘할 것 같은데?"라는 반응과 함께 "추운데 힘들 것 같다"고 걱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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