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폐렴으로 일주일째 입원, 신종플루 아냐"

발행:
배선영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개그우먼 심진화ⓒ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개그우먼 심진화가 폐렴으로 입원했다.


심진화는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 한 병원에 폐렴 진단을 받고 입원, 일주일 째 치료를 받고 있다.


심진화는 28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타고난 건강 체질인데 처음으로 아파서 울어봤다"며 "기록에 남을 일이다"고 말했다. 말하는 중간 중간 기침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이어 그는 "신종플루 검사도 했는데 다행히 음성판정이 나왔다"며 "그렇지만 아직 염증이 있다고 해 퇴원은 더 두고 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SBS 공채 7기 개그우먼 심진화는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병아리 삼총사' '미녀 삼총사' 등의 코너로 얼굴을 알렸다. 또 지난 해 7월 방송된 SBS '뷰티솔루션 이브의 멘토'를 통해 전신성형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심진화는 입원 직전 개그맨 김기욱, 정현수와 함께 음반 발매를 준비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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