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1박2일' 겨울바다 입수 편했다"

발행: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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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겨울바다에 입수한 것에 대해 "편집보다 차라리 편했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최근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에 출연, '1박 2일' 녹화에서 최근 겨울바다에 들어간 것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김종민은 겨울바다에 입수했을 때 솔직한 심경을 묻는 MC의 질문에 "모두의 눈빛이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면서 "그 상황에 입수를 안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편집 당하는 것 보다는 낫더라"고 너털웃음을 보였다.


또 "'1박 2일'을 촬영하면서 출연자나 제작진에게 상처받은 적은 없었냐"는 질문에 "차라리 잘한다, 못한다 말을 해주면 마음이 편할 텐데 아무 말 없이 지켜보고 기다려준다. 그게 더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래서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1박 2일' 내에서 '배신의 아이콘'으로 살아나고 있는 본인의 캐릭터에 대해서도 "앞으로의 활약을 더 기대 해달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29일 오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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