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오는 3월 첫 일본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음반 예약 랭킹 차트를 석권했다.
29일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에 따르면 장근석의 일본 첫 정규 싱글 앨범의 초회한정반과 통상반은 일본 유명 음반 온라인 사이트 HMV에서 음악부문 종합 & 예약 랭킹 1위, 2위를 차지했다.
장근석은 이미 드라마 OST 등을 통해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으며 지난해 아시아 투어를 통해 일본 현지 팬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장근석의 일본 싱글을 발매하는 포니캐년의 한 관계자는 "장근석의 인기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시작으로 일본 전국 투어를 돌면서 최고조"라며 최근 일본 내 K-POP의 인기가 상상을 초월하고 있는 가운데 신세대 한류 스타 장근석의 음반 발매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예약 랭킹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전했다.
장근석은 오는 3월 23일 첫 일본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이어 오는 3월 27일 도쿄 빅사이트 공연장에서 1만 5000명 규모의 쇼케이스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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