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걸그룹 유연성 종결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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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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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f(x)의 빅토리아가 걸그룹 중 최고 유연성을 증명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설특집 '아이돌 브레인 대격돌'에서는 걸그룹들의 유연성을 겨루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빅토리아는 양쪽 다리를 최대한 벌려 측정하는 유연성 테스트에서 무려 217cm를 기록, 양말을 최대한 늘려 215cm를 기록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를 제쳤다.


한편 이날 대결에서 대부분의 걸그룹 멤버들이 200cm 이상의 기록을 보여, 놀라운 유연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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