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남·서은경·마승지…'동안대회' 수상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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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기자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계남(70)씨, 정병석(33)씨, 마승지(45)씨, 임승은(48)씨, 서은경(42)씨 ⓒSBS '동안선발대회' 방송 화면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계남(70)씨, 정병석(33)씨, 마승지(45)씨, 임승은(48)씨, 서은경(42)씨 ⓒSBS '동안선발대회' 방송 화면

전국 최고의 동안들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설특집 '제5회 동안선발대회'에서는 올해도 전국에서 모인 다양한 사연의 동안 남녀가 모여 관심이 집중됐다.


이 가운데 37세 때 원인모를 병으로 하반신 마비가 왔지만 꾸준한 운동으로 이를 극복하고 몸짱이 된 이계남(70)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우승자인 이계남씨 외에도 여러 참가자들이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앳된 외모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마지막까지 이계남씨와 박빙의 승부를 벌였던 서은경(42)씨는 여중생 같은 깜찍한 외모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은상 수상자 정병석(33)씨도 초등학생 같은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나란히 동상을 받은 두 여인 마승지(45)씨와 임승은(48)씨는 40대 주부로 보이지 않는 미모를 과시했다.


이날 대회 수상자들은 방송 후에도 포털 인기 검색어 상위를 장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동안선발대회' 우승자인 이계남씨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과 100만 원 상당의 화장품 세트, 그리고 화장품 전속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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