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자녀의 아빠 션이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깜짝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션은 8일 오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나도 한 때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첫 돌 사진으로 보이는 흑백 사진에는 곱게 한복을 차려 입은 다부진 표정의 어린 션이 보인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어린 션의 모습이 첫째 아들 하랑과 붕어빵이라는 점. 하랑의 돌 사진과 션의 사진을 비교해 볼 때 구분이 어려울 정도다.
이에 네티즌은 "부잣집 도련님 얼굴이네요.","하지만 아들이 조금 더 잘 생겼어요."라는 반응이다.
한편 션·정혜영 부부는 넷째를 임신, 8월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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