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현무 아나운서의 설 특집 프로그램 출연료가 공개됐다.
KBS 2TV '국민히어로 명 (命)받았습니다!(이하 '명 받았습니다') 교관으로 출연 중인 전현무 아나운서는 최근 녹화에서 "설 연휴 4개 특집 프로그램의 MC를 맡았다"고 밝혀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전현무 아나운서는 이어진 출연료에 대한 질문에 "4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7만 2000원을 받았다"고 출연료를 공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한 "내가 나온 후로 '명 받았습니다'의 시청률이 많이 올랐다"며 "시청자들이 나를 좋아한다"고 말했다가 출연진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한편 전현무 아나운서의 설 특집 프로그램 출연료 총액 등은 오는 12일 오후 KBS 2TV 오후 방송될 '명 받았습니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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