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고영욱의 생일을 맞아 깜짝 생일파티 사진이 공개됐다.
고영욱은 18일 새벽 1시15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비틀즈 코드' 녹화 끝나고 '비틀즈 코드' 팀들의 깜짝 축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고영욱이 Mnet '비틀즈 코드' MC인 윤종신, 유세윤, 박지선과 함께 촛불이 잔뜩 꽂힌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고영욱은 "너무 고맙고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다 통하는 센스 있는 종신형님, 세윤이, 착한 지선이, 미녀 안소연 PD님 이하 최고의 작가들 감사합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고영욱은 "'비틀즈코드' 팀의 깨알 같은 생일 축하 메시지들에 잔잔한 감동"이라며 제작진과 MC들에게 받은 생일기념 패널과 축하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네티즌은 "갈수록 재미있어지는 '비틀즈 코드'", "방송 분위기처럼 평소 녹화 분위기도 참 좋은 것 같다", "케이크에 촛불을 몇 개나 꽂은 겁니까", "고 메카트니 들통 난 나이"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영욱은 Mnet '비틀즈 코드'에서 고정패널로 출연, '고 메카트니'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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