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새멤버로 발탁된 배우 엄태웅이 오는 25일 첫 촬영에 나선다.
'1박2일' 연출자 나영석PD는 20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엄태웅씨가 오는 25일 첫 촬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나PD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이승기 등 기존 멤버들은 엄태웅씨 합류를 아직 모른다"며 "25일 촬영에서 엄태웅씨를 처음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랜만의 세 멤버로 합류로, 제작진의 기대도 크다"며 "엄태웅씨가 앞으로 보여줄 모습을 기대하셔도 될 것"이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엄태웅은 '1박2일'의 새 멤버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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