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핑클멤버 될 뻔했다" 최초고백

발행:
김수진 기자
배우 한혜진 ⓒ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한혜진 ⓒ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한혜진이 지금은 해체된 걸그룹 핑클의 멤버가 될 뻔한 사실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24일 오전 KBS에 따르면 한혜진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고교시절 길거리 캐스팅으로 핑클의 멤버가 될 뻔했다고 고백했다.


한혜진은 "고등학생 때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우연히 한 남자로부터 '우리가 핑클이라는 그룹을 만들고 있는데 거기 오디션을 볼 생각 없니?' 라는 제안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저는 연기 할 거예요"라고 말하며 "도도하게 거절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하지만 얼마 있진 않아 진짜 핑클이 나왔고 핑클이 잘 되자 속상하기도 했다"고 밝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한혜진은 오는 3월 2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미니시리즈 '가시나무새' 주연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