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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드림소시'로 패러디 …"기린여고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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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인턴기자
네티즌이 만든 KBS 2TV '드림하이'의 소녀시대 패러디물
네티즌이 만든 KBS 2TV '드림하이'의 소녀시대 패러디물


드라마 '드림하이'가 소녀시대의 '드림소시'로 깜짝 패러디 됐다.


'예감'이라는 네티즌이 만든 패러디 물로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에 소녀시대의 얼굴을 절묘하게 합성 한 것.


이를 만든 네티즌은 극중 인물과 소녀시대 멤버들 간 외향과 성격도 고려해 합성하는 센스를 보였다. '드림하이'에서 댄스에 재능을 보이는 제이슨(장우영 분)에는 소녀시대 춤꾼 '효연'을 넣었다.


또 뚱한 표정의 필숙(아이유 분)에는 빵빵한 볼을 하고 있는 깜찍한 '태연' 사진을 넣었다.


또한 시경진(이윤지 분)에 합성 된 '써니'는 자세히 보지 않으면 이윤지와 구분이 잘 가지 않을 정도.


마지막으로 교장에는 소녀시대가 속한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수만'을 합성하는 재치를 발휘했다.


이에 네티즌은 "키스신도 패러디 해달라!","기린예고가 기린여고 됐네요"라며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22일 방손 한 KBS 2TV '드림하이'는 23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시청률 17.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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