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걸그룹 '백일몽공장', 소시 따라쟁이…"웃겨"

발행:
진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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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걸그룹 백일몽공장이 소녀시대의 '하하하 송'을 패러디했지만 너무 허술해 네티즌의 놀림을 받고 있다.


'하하하 송'은 원래 소녀시대가 삼성 캠페인 일환으로 부른 곡.


백일몽공장의 '하하하 송'은 소녀시대의 '하하하 송'을 번안해 부른 듯 멜로디나 추임새가 똑같다. 또 파스텔 톤 의상을 맞춰 입고 팔 다리를 활용, 쉬운 안무를 구성한 것 까지 엇비슷하다.


하지만 소녀시대는 절도 있게 9명의 멤버가 안무를 맞추는 반면, 백일몽공장은 18명의 멤버가 팔이나 다리 안무가 일치하지 않아 어수선하다.


또 중간에 교복을 입고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찾거나 뜬금없이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 안무를 추는 모습에서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은 "따라 하려면 제대로 해야죠!", "'쏘리쏘리' 안무 추는 건 정말 뜬금없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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