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정겨운…'싸인' 종영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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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인턴기자
▲ '싸인' 20부 대본, 엄지원, 정겨운(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엄지원 트위터, 정겨운 트위터, 홍봉진기자 honggga@
▲ '싸인' 20부 대본, 엄지원, 정겨운(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엄지원 트위터, 정겨운 트위터, 홍봉진기자 honggga@

SBS 드라마 '싸인'이 종영을 앞둔 가운데 정겨운, 엄지원 등 배우들이 잇달아 아쉬움을 표했다.


엄지원은 지난 8일 오후 7시 4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내 마지막 회 대본. 아직 끝은 실감나지 않네요"라는 글과 함께 대본 사진을 공개했다. 엄지원이 공개한 '싸인' 20부 대본에는 오른쪽 상단에 '우진'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다.


정겨운도 지난 8일 오전 8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또 한 작품이 끝나갑니다. 아침햇살이 유난히 눈부시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러 갑니다"라며 자신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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