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연하' 김천만 아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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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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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천만이 22살 연하와 부인과의 러브스토리를 깜짝 공개, 연예계 최강 나이차 부부임을 인증했다.


1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22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김천만 부부의 신혼생활이 공개됐다.


김천만은 올해 59세이며, 김천만의 부인 현영애는 37세이다.


이로써 14살 나이 차이의 이범수 부부, 19세 차 이한위 부부 등을 뒤로하며 연예계 최강 나이 차 부부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불과 1살 연상의 장모님 환갑잔치에 참석한 김천만의 모습이 전파를 타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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