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토니안이 SBS 예능 프로그램 '재미있는 퀴즈클럽' MC로 발탁,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토니안은 18일 낮 12시 5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무사히(?) Mnet '엠카운트다운' 마치고 오늘부터 '재미있는 퀴즈클럽' MC 됐어요"라며 "월요일 저녁 8:50 퀴즈 좋아하시는 분들 보시면 재밌을 듯 빵빵 터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토니는 '재미있는 퀴즈클럽' 대본으로 얼굴을 살짝 가린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도자기같이 하얗고 깨끗한 피부에 여전한 미모가 마치 전성기 아이돌시절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이어 토니는 "뒤에 형돈이 계속 뭐 먹고 있음"이라는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어떤 사람들은 절대 나이를 안 먹는 것 같아요", "어쩜 그렇게 미모를 유지하세요", "요즘 아이돌 안 부러운 동안외모"라며 감탄했다.
한편 토니안, 문희준, 정형돈 등이 출연하는 '재미있는 퀴즈클럽'은 오는 21일 첫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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